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25만원 지원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 글입니다. 이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로,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25만원씩 현금성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해요! 오늘은 사용처, 신청 조건, 온누리상품권까지 핵심만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뭔가요?
이 바우처는 기존의 부담경감크레딧에서 명칭만 바뀐 것으로, 보다 명확한 취지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도에요.
지원금액
1인당 연 25만원
지원 대상
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소상공인 약 230만명
총 예산
5790억원
사용처
- 전기, 가스요금 등 공과금
- 4대 보험료
- 휴대전화 요금
- 차량 유류비
즉, 가게를 운영하며 매달 나가는 고정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성 자금입니다.
윤정부 vs 이정부 지원 정책 이렇게 달라졌어요
윤정부에서는 전기요금 30만원, 배달택배비 30만원, 크레딧 50만원 등 일회성 지원금이 많았습니다.
이번 이정부의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는 연속성 있는 지원체계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달라요.
- 매년 지원되는 구조로 변경 → 안정적인 소상공인 지원 가능
- 사용처 확대 → 통신비, 연료비까지 포함
그동안 간헐적인 지원으로 체감도가 낮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예시로 보는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 활용 방법
연매출 8천만원 카페 운영자 김사장님
- 매달 들어가는 고정비: 전기세 15만원 + 통신요금 7만원 + 국민연금/건강보험 등 20만원 – 총 42만원
- 경영안정바우처 25만원을 활용하면 한달 고정비의 약 60% 수준 지원 효과
- 1년 중 한달 고정비는 비교적 덜 부담스럽게 커버 가능
온누리상품권도 역대 최대 발급
소상공인 지원 정책 중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발행도 계속됩니다.
- 총 발행 규모: 5조 5000억
- 디지털 상품권: 약 4.5조(역대 최대)
- 지류(종이) 상품권: 1조원
- 디지털 비중 강화: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정책 전환
종이 상품권보다 앱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대세이기도 합니다.
소상공인 성장 관련 정책 패키지 지원
정부는 현금성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패키지를 추진합니다.
AI교육
- 예산 114억원
-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
온라인 TOPS
- 예산 210억원
- 플랫폼 기반 온라인 진출 지원
K-소상공인
- 95억원
- 글로벌 시장 진출 육성
상권 혁신
- 50억 X 66곳
- 지역 상권 리모델링 및 활성화
또, 유망 소상공인 100개사에게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합니다.
폐업 소상공인 추가 지원
폐업 예정이거나 폐업한 소상공인도 놓치지 마세요.
점포 철거비
기존 400만원 → 600만원으로 인상
전직, 재취업 연계수당 확대
경영안정바우처와 병행 신청 가능
이제는 폐업도 넉넉하게 지원받고 할 수 있으며, 재기할 수 있는 토대가 정부 주도하에 형성되고 있습니다.